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산지·동해안 28〜29일...태풍급 강풍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7 12:33

수정 2021.01.27 12:33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27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는 28~29일에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최대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을 예고했다.

27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는 28~29일에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최대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을 예고했다. 자료사진=강원지방기상청 제공
27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는 28~29일에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최대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을 예고했다. 자료사진=강원지방기상청 제공

이에, 시설물 파손 및 낙하물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28일 오후~30일 오전 강추위가 있고, 강풍으로 체감온도 더 낮아 강원내륙과 산지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 28~29일 동해중부먼바다 최고 7m 이상 높은 물결이 예상, 대화퇴 등 원해상 조업 선박의 사전 대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28일 강원도에는 낮 동안 가끔 눈이 내리고, 강원내륙과 산지 에는 최대 10cm 적설 등 많은 눈이 내릴수 있어 빙판길에 조심해야 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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