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銀, 김해시에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 기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7 18:46

수정 2021.01.27 18:46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왼쪽)이 김해시 허성곤 시장에게 가락국기 상징조형물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왼쪽)이 김해시 허성곤 시장에게 가락국기 상징조형물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7일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김해시에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 2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이날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약 2억원을 들여 제작 중인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은 오는 5월 국립김해박물관 앞과 가야테마파크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은 지난해 열린 '김해답게 시민정책협의회' 회의에서 건의된 의견이 구체화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