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이날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약 2억원을 들여 제작 중인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은 오는 5월 국립김해박물관 앞과 가야테마파크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가락국기 상징 조형물은 지난해 열린 '김해답게 시민정책협의회' 회의에서 건의된 의견이 구체화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