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엠케이공감애드,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 위촉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책임감 느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9 09:00

수정 2021.01.29 09:00

온라인 광고 대행사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로 고유경 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로 고유경 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로 고유경 대표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꾸준히 어린이를 돕고 있는 재단이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갔다는 의미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대한 끈은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엠케이공감애드는 탄탄한 성장을 어시스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제안하는 신뢰의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 알려져 있다. 마케팅 전문가 1명을 일대일 배정해 분석, 계획해 실행까지 돕는다.
이를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엠케이공감애드는 직원 복지가 회사의 발전이라는 경영 철학을 내세우며 다양한 복지 제공에 힘썼다. 그 결과 주 4일제 근무, 사내 리프레쉬룸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직원의 복지와 행복을 키워주는 것이 회사 발전과 연결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철학은 사회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는 게 고 대표의 생각이다. 저소득 계층 아동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누군가가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대한 끈은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대한 끈은 절대 놓지 않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유경 대표는 “사회 발전과 아이를 위해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한다”며 “초록우산 명예홍보대사가 된 것에 감사드리며 더 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나눔은 멈출 수 있는게 아니다”며 “사회 속 외면받는 저소득 계층 아동뿐만 아니라 이제는 유기견을 위한 지원사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케이공감애드는 초록어린이재단 이외에도 다양한 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연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