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누적 확진자 518명 유지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지역에서 나흘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제주도는 27일 하루 동안 47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또 27일 2명의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도내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23명으로 줄었다.
도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타 지역 발생 상황들을 고려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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