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 시설로 광주 2곳과 평택, 서울, 대구, 순천에 각각 설치돼 있다. 현재까지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133명이 확진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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