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IM선교회 대전CAS 학생·교인 101명 전원 '음성'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8 15:48

수정 2021.01.28 15:48

대전 오예스쿨 CAS
대전 오예스쿨 CAS
[파이낸셜뉴스] 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관련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대전 CAS 방과후학교 학생 등 101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 시설로 광주 2곳과 평택, 서울, 대구, 순천에 각각 설치돼 있다.
현재까지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133명이 확진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