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코리빙 임대주택' 지웰홈스 왕십리, 입주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1 14:13

수정 2021.02.01 14:13

공유경제 열풍 속 '코리빙(Co-Living)' 급부상…푸짐한 경품과 혜택 기다려
'코리빙 임대주택' 지웰홈스 왕십리, 입주 캠페인 진행


최근 단순히 물건을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서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경제가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집'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도심생활을 원하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같이 살지만 각자의 사생활은 지켜주는 '코리빙(Co-Living)'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등장했다.

'코리빙'은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하길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도심형 1인 주택이다. 기존 셰어하우스보다 침실이나 화장실 같은 개인 공간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으며, 함께 쓰는 공용 공간에서는 서로의 문화생활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주거형태를 갖췄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집값 폭등과 전세난으로 인한 주거 불안정 등 주거비 부담을 확실하게 덜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20대를 넘어 30・40인구로도 수요가 확장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리빙 임대주택인 지웰홈스 왕십리가 오늘, 2월 1일에 입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지웰홈스 동대문, 2019년 지웰홈스 서초에 이어 이번 왕십리는 3번째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방 사이즈에 따라 스탠다드・미디움・라지 3가지 타입을 기본으로 디자인에 따라 모던과 유니크 타입까지 나뉘어 총 6가지로 제공된다. 특히 유니크 타입은 롯데백화점 VIP라운지, 반얀트리 호텔 팝업 레스토랑 기획자인 최중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다.

코리빙 하우스라는 취지에 걸맞게 풀 퍼니시드 시스템, 월 1회 룸 클리닝, 개인 전용 창고, 전문 보안 서비스 등 입주자들의 사생활을 보장해주며, 2층에는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카페테리아, GX룸, 게임룸, 스터디룸이 있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조성되어 있다.

이번 입주 캠페인은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먼저 '나만의 취향, 나만의 Well life <퀴즈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G-well Homes 왕십리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아래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경품으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25명, 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 5명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2월 24일(수)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두번째로는 '때로는 아늑하게, 때로는 특별하게 <쇼룸투어 이벤트>'로 직접 G-well Homes 왕십리를 경험해보기 위해 쇼룸투어를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이 주어진다. 온라인을 통해 룸 타입을 구경한 뒤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정해 투어 및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수)에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입주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주한 모든 인원에게 1개월 렌트프리가 제공되며,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3개월 렌트프리(1명), 다이슨 슈퍼소닉(2명), 로봇청소기(3명)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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