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건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신영증권, 튜브투자자문을 거쳐 2010년 5월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최 대표는 지난 11년간 브레인자산운용에서 고객지원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브레인자산운용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
최인건 대표는 앞으로 브레인자산운용의 주식운용본부, 고객지원본부, 경영관리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그 동안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을 총괄해 오던 박건영 사장은 신사업에 개발과 향후 사업영역 확대 등의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브레인자산운용은 박재홍 전무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영입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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