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이미 다 갖춰진 입지… 배후수요에 개발호재까지 갖춘 문정 ‘르피에드’ 상업시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5 10:20

수정 2021.02.05 10:20

-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역세권에 문정 법조타운 수요까지 누린다
-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해 차별화된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
문정 ‘르피에드’ 투시도
문정 ‘르피에드’ 투시도


지난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초점이 잡히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인프라와 교통망, 배후수요가 이미 갖춰진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고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상업시설 역시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안정성도 높아 관심이 커진 것이라고 분석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두루 갖춘 상업시설은 큰 변동성 없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임차인의 선호도도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리스크가 적어 투자자들에게도 관심도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렇게 입지와 배후수요가 입증된 상업시설이 뜨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한 문정 ‘르피에드’ 상업시설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 인근에는 문정법조타운이 있는 곳으로 배후수요는 물론, 부동산 가격도 높은 곳이다.
실제로 문정 법조타운은 2017년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문정동에 입주하면서 관심이 큰 지역이다. 현재 법무부 산하기관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등의 추가 입주로 법조단지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첨단업무지구를 비롯해 2만 4000여 주거세대의 배후수요가 문정동 주변으로 주를 이루고 있어 문정 ‘르피에드’ 상업시설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입지적으로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위치한데다 서울 강남과 분당 판교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다. 특히, 송파대로변 교차로 앞 마지막 상업시설 위치로 불리고 있는 위치에 들어서 이 곳의 고객 유입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정 ‘르피에드’는 대규모 의료수요를 가진 하이엔드 메디컬 클리닉도 함께 들어선다. 일반적인 메디컬이 아닌 줄기세포 항노화 등의 들어서서 프리미엄 수요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주거시설 분양 당시 설계적인 면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 곳은 상업시설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층의 상업시설은 외부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상층부 고객유입을 늘릴 예정이며 일부 호실에는 전용 테라스 설계로 쾌적성도 높여 주변 상업시설과는 차별화를 뒀다.

문정 ‘르피에드’ 상업시설은 1군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것도 강점이다. 일반적으로 1군 건설사가 맡으면 시공 능력은 물론 특화 설계로 들어서서 확연히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준공돼 이 일대에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도 커질 수 있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서울 마스터플랜 동강남권 개발이 있어 향후 시세가치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문정 ‘르피에드’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314-7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7층~지상16층 1개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262실과 근린생활시설, 각종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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