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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화 포천시의장 유엔 해비타트 전문위원 위촉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06 11:09

수정 2021.02.06 11:09

손세화 포천시의장 5일 UN 해비타트 전문위원 위촉.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손세화 포천시의장 5일 UN 해비타트 전문위원 위촉.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이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가 지명하는 2021년 제1호 전문위원으로 4일 위촉됐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청년과 도시재생을 위한 양질의 교육, 일자리와 경제성장,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기후변화와 대응, 사회기반시설 개선 등을 목표로 193개 UN 가입국가와 함께 활동 중인 UN 산하 국제기구다.


손세화 의장은 이번 위촉에 대해 “그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유엔해비타트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손세화 의장은 ‘더 나은 도시 미래’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천시-UN해비타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UN해비타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한편 포천시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이날 △친환경 테마빌리지 △창업사관학교 및 에너지교육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및 글로벌 청년 컨퍼런스 등 인적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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