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위드와 포잉의 제휴를 기념하고,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미팅과 직원 식사비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달 5일부터 7월 31일까지 포잉 회원 중 고위드카드를 소지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포잉에서 제공하는 다이닝 티켓을 고위드카드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0% 페이백 혜택을 받아 레드 포인트로 전환된다. 해당 포인트는 포잉 서비스 내에서 고위드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고위드카드 고객이 포잉에 신규 가입하거나 포잉 고객이 고위드카드를 신규 발급 할 경우, 레드 포인트 5만점을 추가 지급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포잉 정범진 대표는 "스타트업 종사자 분들께 비즈니스 미팅이나 직원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도 좋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위드와 함께 준비했다"라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레스토랑들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위드 김항기 대표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미팅 비용과 직원 식사비 등 기업 운영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휴사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위드카드를 사용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위드는 스타트업을 위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효율적인 성장을 돕는다. 사업의 첫 단계로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법인카드 고위드카드를 출시했다. 고위드카드는 대표자 연대보증, 질권 설정, 연회비, 전월 실적이 필요 없으며, 별도의 서류 준비 없이 평균 15분 내 고위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고위드는 카드 사용의 편의를 넘어 투명한 기업 문화를 만들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출관리서비스와 스타트업 운영에 꼭 필요한 37개의 IT SaaS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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