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대표적 전통 농기구인 호미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디지털 기술을 만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TV 광고가 방영되고 있다. 특히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상으로 활로 모색과 시장 개척을 보여준 아마존 호미는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와 꿈을 주는 정책이라는 한국판 뉴딜의 지향점과 일치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에서 제작한 이번 광고는 딱딱하고 어럽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우리 주변의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쉽고 호감도 있게 전달하려는 취지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주요 TV 채널, 유튜브, KTX 등을 통해 이번달 말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온라인 영상 게시 일주일 만에 57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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