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는 3월 개학을 연기하지 않고 학사일정 그대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를 유지하는 수준일 때도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은 초등학교 등교 확대에 따라 벌어진 학습 격차를 채우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초등인강 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학습 시스템은 아이가 학습할 때 또래 친구들보다 뒤처지지 않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또한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춰 나갈 수 있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현재 등교 준비를 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생활, 교과서 공부, 프리미엄 영어·수학·과학·한국사 인강 제공을 통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초등 수학의 모든 과정을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는 ‘판다수학’과 ‘두두잉글리시’가 있다.
우선 ‘판다수학’은 연산과 교과 개념, 문제 유형, 문제풀이, 심화과정 학습을 통해 수학을 마스터할 수 있는 콘텐츠다. ‘연산’과 ‘기본’, ‘발전’, ‘심화’의 단계로 구분돼 있으며, 특히 이달 초에 오픈한 진단평가를 통해 수학 영역별로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두두잉글리시’는 영어 학습이 가능한 콘텐츠다. 학생이 직접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진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영어의 기본이 되는 파닉스, 워즈를 거쳐 리딩으로 듣기, 읽기를 완성한다. 문장의 규칙을 이해하는 그래머를 토대로 말하기, 쓰기가 가능하며,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영어 송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두두잉글리시의 모든 콘텐츠는 레벨테스트 결과에 맞춰 내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두두영어도서관’에서는 영어 스토리북을 만날 수 있다. 미국식, 또는 영국식 발음으로 음성 펀스토리 읽기가 가능하다. 또한 비디오북으로 한번 보고, 원어민 음성으로 듣고, 우리말 번역으로 세번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주얼 씽킹과 비주얼 코칭 등 비주얼학습을 통해 새 학기에 대비하는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비주얼 씽킹은 개뼈노트, 말뼈사전, 교과서 글뼈읽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주얼코칭의 경우 AI와 선생님이 학습 관리와 피드백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AI 학습 친구 몰리를 통해 학습 중 관리가 가능하고, 학습 데이터는 학부모앱을 통해 AI 맞춤 리포트로 확인 가능하다. 라이브 화상수업은 전국의 같은 학년 친구들, 담당 선생님과 함께 라이브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 1:1 전화 튜터링은 담당 선생님과 전화 통화로 학습을 진행하며 이에 대한 학습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새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분주하다. 와이즈캠프는 이와 같은 시기에 아이들의 학습 습관을 잡아주고, 또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큼 많은 부모님들이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와이즈캠프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신청 시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과 한자 문제집을 100% 증정하고 있다. 장학금 100만 원 챌린지, 설 연휴 학습 미션 이벤트, 학습 후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약 18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