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후지필름은 사진으로 한 해의 추억을 정리하고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들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방대한 사진 중 잘 나온 사진을 간편하게 선별해 주는 ‘이어앨범’ 서비스를 추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모님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수 백 장의 사진도 편리하게 정리해 고퀄리티의 사진첩으로 선물할 수 있어 특별한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인공지능 이어앨범은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사진 편집기술 ‘이미지 오거나이즈’ 솔루션을 기반으로 PC에 저장된 사진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서비스다. 가장 잘 나온 사진만 골라 최적의 레이아웃으로 최소 5분 만에 자동 편집한다. 테마 별 맞춤 디자인도 가능하며, 사진 컷 수, 인물 비율, 주인공 설정에 따라 앨범 전체의 구성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소소일작’ 감성 상점의 오리지널 굿즈로 선보이는 ‘소소일작 필름일기(이하 필름일기)’는 새해를 기념하는 유니크한 선물로 제격이다. ‘필름일기’는 인화한 사진을 데코 스티커로 꾸미는 등 아날로그한 감성을 담아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리다. 자연의 따뜻한 감성을 담는 문구 브랜드 '공장'과 협업, 친환경 콩기름 잉크가 인쇄된 종이로 제작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후지필름은 ‘소소일작 필름일기’ 출시를 기념해 ‘하루 한 장 챌린지’ 내달 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탁스 카메라나 스마트폰 프린터를 사용해 즉석 사진을 인화한 뒤, 인스타그램에 #소소일작 #필름일기 #하루한장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작성한 필름일기를 인증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소소일작 필름일기 외 일반 다이어리, 노트 등을 사용해도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 링크’와 ‘필름일기’ 및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한국후지필름은 설 연휴를 맞이해 ‘월간 포토북’을 론칭했다. 1월 호 첫 론칭을 기념해 후지필름 몰에서는 2월 14일까지 40%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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