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아동들이 활동하고 있는 컴퓨터실과 세미나실 등을 밖에서 살펴본 뒤 선물을 전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20년 동명아동복지센터 김연희 사무국장에게 아산상 복지실천상을 수여했다. 김 사무국장은 28년간 아동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가족해체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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