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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누적 1941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2 10:46

수정 2021.02.12 10:46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누적 1941명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941명으로 늘었다.

1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936~19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2명(광주 1936·1939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다.

성인오락실 관련 2명(광주 1940~1941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5곳 59명이 됐다.

IM선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에이스TCS국제학교 관련 1명(광주 193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134명까지 합하면 185명에 달한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광주 1937번)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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