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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서 10명 추가 확진…한양대병원 관련 1명 포함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3 21:23

수정 2021.02.13 21:23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

13일 중랑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0명 중 1명은 한양대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7명은 확진자의 가족, 2명은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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