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서 3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누적 1946명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4 08:27

수정 2021.02.14 08:27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3일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946명으로 늘었다.

1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945~194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성인오락실 관련 2명(광주 1945~1946번)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성인오락실 관련 확진자는 모두 5곳 63명이 됐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7일 7명, 8일 8명, 9일 14명, 10일 13명, 11일 6명, 12일 3명, 13일 2명 등 최근 3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