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콜라보레이션 워치 출시를 기념한 스페셜 소셜 마켓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톤헨지 X 에바'의 스페셜 에디션 워치는 Z세대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에바의 감성과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제품이다. 에바만의 독보적인 매력인 담백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컬렉션에 한껏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urning Point Of Your Life'를 컨셉으로 시계에 대한 그의 특별한 가치를 메시지로 담아냈다.
스페셜 에디션은 로즈골드와 화이트실버 2종으로 에바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시계 다이얼부터 패턴, 소재, 컬러까지 그녀만의 감각적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외관과 더불어 스톤헨지만의 클래식함에 스트리트 무드를 더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해당 상품은 '레페리 카카오 톡스토어'에 17일 단독 한정수량으로 출시, 18일까지 단 이틀 동안만 특별 판매한다. 가격은 20만 9000원이다.
한편, '에바'는 구독자 71만을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로,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 NGO 'WNC' 대표를 역임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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