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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이용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8 16:05

수정 2021.02.18 16:05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사진 왼쪽)가 18일 고인묵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상무로부터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사진 왼쪽)가 18일 고인묵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상무로부터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KG제로인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이 펀드평가방법론에 입각해 산출한 성과 평가 결과와 분석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훈이다.

BNK경남은행은 펀드 판매절차(영업점 모니터링)와 사후관리서비스 등 항목별 평가에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펀드 판매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수시로 진행, 고객 성향에 따라 적합한 펀드 상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BNK경남은행측은 분석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BNK경남은행은 유튜브와 밴드 등 SNS채널과 화상회의 등 비대면 교육을 강화해 펀드 판매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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