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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울트라' 英 소비자전문지 평가 1위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1 17:47

수정 2021.02.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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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울트라(갤S21 울트라) 5G가 영국 소비자에게 통했다.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가 발표한 스마트폰 평가 결과에서 1위를 차지한 것.

21일 업계에 따르면 갤S21 울트라 5G는 위치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평가에서 총 82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 제품은 갤럭시S20 울트라 5G, 갤럭시S10 플러스, 아이폰11프로맥스다. 또 4개 제품의 공동 1위에 이어 공동 5위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10 5G가 81점을 받아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갤럭시S21 울트라와 함께 새로 순위에 이름을 올린 애플의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총점 80점으로 8위에 올랐다.
갤럭시S20, 갤럭시S20 5G와 같은 점수다. 이에 따라 위치가 선정한 상위 10개 제품에 삼성전자가 총 8개, 애플이 총 2개를 차지했다.


위치는 갤S21 울트라 5G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고가 제품인 동시에 최고 제품"이라며, 카메라, 사용시간, 사운드, 사용 편의성 등 전 부분에 대해 호평을 내놨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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