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22일 오후 10시 19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을 하던 싼타페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알티마 차량과 충돌해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40대) 씨와 알티마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다쳤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음주 상태에서 신호를 위반하면서 사고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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