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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과 유통업 전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GL 메트로시티 향동’에 기업체 관심 몰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4 16:58

수정 2021.02.24 17:20

-수도권 내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 공급 절실
-국내 최대 규모 더블Z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입해 유통•물류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주목
-2023년 상반기 입주 예정, 한화건설 시공
제조업과 유통업 전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GL 메트로시티 향동’에 기업체 관심 몰린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 제조와 유통이 동시에 가능한 특화설계를 갖춘 서북부 최대 규모의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알려 기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GL 메트로시티 향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타 지식산업센터와의 차별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먼저 서울과 경기 서북부 내 희소한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된다. 서울시의 준공업지역 축소정책에 따라 서울시 내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의 비율은 1.9% 정도에 불과하다. 실제 영등포, 강서, 경기도 다산지역에는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가 전무한 상황으로 서울•경기•인천 내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게다가 GL 메트로시티 향동은 램프의 유효폭이 3.8m로 설계돼 2.5톤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더블 Z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로 선보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GL 메트로시티 향동의 더블 Z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한 번의 직선주행으로 2개층(1~3F)을 오르고, 한 번의 회전으로 4개층(1~4F)의 이동이 가능한 이른바 빌딩 속 ‘더블 Z 하이웨이’로 타 지식산업센터와는 다르게 상층부로 신속한 이동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개러지 하우스 개념이 도입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전호실에 적용해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의 상•하차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GL 메트로시티 향동 지하 1층에는 건물 내에서 가장 넓은 규모의 초광폭 하역공간이 조성돼 동시에 화물차 7대의 하역이 가능하며, 40ft 컨테이너 하역까지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도 이에 걸맞은 적중하중 5톤의 화물 엘리베이터로 시공되어 화물운송관련 연계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GL 메트로시티 향동 전 호실은 6m 이상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호이스트 설치도 가능하다. 호실 내에서 무거운 짐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입지 역시 유통•물류에 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으로 강변북로와 자유로, 제2자유로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을 포괄하는 교통망을 갖췄으며,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김포공항도 인근에 위치해 경기•인천•서울의 유통 핵심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전망이다.


GL 메트로시티 향동은 대형 개발호재를 갖춰 뛰어난 미래가치도 품었다. 우선 건물이 들어서는 향동지구와 인접한 창릉동에 판교신도시의 두배 규모의 창릉신도시가 역세권 자족도시를 목표로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주변에 위치한 수색역세권 또한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관광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개발이 예고되어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GL 메트로시티 향동은 2023년 상반기로 빠른입주가 가능하며, GL 메트로시티 향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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