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온과 함께 인기영화 9편 30% 할인
쇼박스가 3·1절을 맞아 네이버 시리즈온과 함께 인기 영화를 30% 할인된 가격에 대여·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된 영화는 유해진·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를 비롯해 '암살' '군도:민란의 시대' '사도' '관상' '내부자들' '용의자'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웰컴 투 동막골' 등 9편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펼쳐진 독립군들의 무장투쟁을 감동적으로 그린 '봉오동 전투'(2019년)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가장 적합한 영화다. 또 조국이 사라진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을 그린 '암살'(2015년) 역시 다시 봐도 감동적인 작품이다.
쇼박스는 특별 프로모션이나 유튜브 영화 스트리밍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오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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