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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팝페라테너 임형주 위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27 10:27

수정 2021.02.27 10:27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팝페라테너 임형주 교수에게 BNK 사회공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팝페라테너 임형주 교수에게 BNK 사회공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를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BNK금융그룹의 실시해 온 사회공헌에 보다 힘쓴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BNK금융그룹은 대표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메세나, 스포츠,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동백상징숲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등을 발굴해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235억, 2018년 433억, 2019년 452억으로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BNK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모금운동을 비롯하여 그룹의 전계열사들이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임형주는 지난 1998년 데뷔이후 현재까지 23년이라는 오랜기간동안 꾸준하고 성실하게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더불어 그동안 무려 100억원이 넘는 고액의 물질기부활동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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