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에실로코리아가 오는 3월 프리미엄 누진렌즈 ‘니콘 씨맥스 시리즈’와 스탠다드 누진렌즈 ‘니콘 프레지오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최고급 프리미엄 누진렌즈 ‘니콘 씨맥스 얼티밋’과 프리미엄 누진렌즈 ‘니콘 씨맥스 마스터’ 2종과 스탠다드 누진렌즈인 ‘니콘 프레지오 퍼스트’, ‘니콘 프레지오 엔트리’ 및 ‘니콘 프레지오 무브 INF’ 3종으로 구성된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따른 눈 건강 양상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개인별 정교한 맞춤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신제품에는 니콘만의 광학설계엔진 기술인 노드(N.O.D.E.: Nikon Optical Design Engine) 기술이 탑재된다. 노드 기술을 통해 착용자는 도수와 관계없이 최적화된 균일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니콘 씨맥스 얼티밋’은 개인별 설계 매칭 시스템을 통해 4억개 이상 설계 중 착용자 도수에 적합한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인 라이프스타일과 시장의 니즈에 발맞춰 니콘 안경렌즈에서 최고급 프리미엄부터 스탠다드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 출시로 누진렌즈 제품군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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