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한국판 타임스퀘어' 등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리만코리아는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 옥외광고를 '한국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케이팝 스퀘어', '현대백화점 H-WALL'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초대형 옥외광고에는 보타랩 헤어 전속 모델인 김태희와 바디 전속 모델인 김하늘의 CF 2편이 생생하게 방영된다.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 광고판은 코엑스 SM 타운 외벽에 설치, 가로 81m, 세로 20m 크기로 전체 면적은 약 1620㎡로 490평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H-wall은 가로 37m, 세로 36m로, 이 두 옥외광고판은 우리나라 초대형 디지털 미디어 광고매체 중 하나다.
또 이 광고판을 지나가는 유동인구는 월 평균량 교통량 211만대, 월평균 유동인구수 415만명, 지하철 월평균 이용객수 368만명으로 추정된다.
보타랩 브랜드 관계자는 "서울 삼성동은 코엑스, 스타필드 등 유명한 랜드마크가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역이어서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보타랩 브랜드를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광고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타랩은 지난해 6월 런칭 후 1차 완판을 기록하며,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유래성분을 바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보타랩 데저티콜라 헤어케어 세트는 샴푸, 워터 트리트먼트 2종으로, 보타랩 슈아멜 바디케어 세트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스크럽 3종으로 구성돼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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