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 앞에 죽었던 심수련 재등장
어제 시청률 26.9% 시즌 2 최고
순간 최고시청률은 27.9% 기록
[파이낸셜뉴스]
어제 시청률 26.9% 시즌 2 최고
순간 최고시청률은 27.9% 기록
"잘 지냈어? 오랜 만이다, 주단태"
'펜트하우스2'에 이지아가 돌아왔다. 어제(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 앞에 심수련(이지아 분)이 나타난 것이다.
심수련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은 소름이 돋았다. 심수련은 '펜트하우스' 첫번째 시즌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어제 방송 끝에 등장한 심수련의 얼굴을 한 여성의 정체는 다음주까지 계속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어제 방송에서 배로나(김현수 분)는 하은별(최예빈 분)과의 몸싸움 끝에 돌계단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쓰러져 있는 배로나에게 민설아(조수민 분)의 환영이 찾아왔고 배로나는 "미안해 네 자리 뺏어서, 우리 엄마 용서해줘"라고 빌었다.
결국 배로나는 죽었다. 배로나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는 하윤철(윤종훈 분)이었다.
한편, 오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펜트하우스2' 6회 시청률은 22.4%-26.9%를 기록했다. 시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한 것이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27.9%를 기록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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