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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돌아온 '펜트하우스2' 시청률 27.9% 찍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7 09:23

수정 2021.03.07 10:12

주단태 앞에 죽었던 심수련 재등장
어제 시청률 26.9% 시즌 2 최고
순간 최고시청률은 27.9% 기록
[파이낸셜뉴스]

'펜트하우스2' 캡처 /사진=뉴스1
'펜트하우스2' 캡처 /사진=뉴스1


"잘 지냈어? 오랜 만이다, 주단태"

'펜트하우스2'에 이지아가 돌아왔다. 어제(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 앞에 심수련(이지아 분)이 나타난 것이다.

심수련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은 소름이 돋았다. 심수련은 '펜트하우스' 첫번째 시즌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어제 방송 끝에 등장한 심수련의 얼굴을 한 여성의 정체는 다음주까지 계속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어제 방송에서 배로나(김현수 분)는 하은별(최예빈 분)과의 몸싸움 끝에 돌계단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쓰러져 있는 배로나에게 민설아(조수민 분)의 환영이 찾아왔고 배로나는 "미안해 네 자리 뺏어서, 우리 엄마 용서해줘"라고 빌었다.

결국 배로나는 죽었다. 배로나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는 하윤철(윤종훈 분)이었다.

한편, 오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펜트하우스2' 6회 시청률은 22.4%-26.9%를 기록했다. 시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한 것이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27.9%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2' 캡처 화면 /사진=뉴스1
'펜트하우스2' 캡처 화면 /사진=뉴스1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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