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와인 포장 및 캐리어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 3종을 6일부터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패키지에 나라셀라 인기와인 1병과 해당 와인을 테마로 디자인 된 제품을 담았다. 와인은 몬테스 랑파 까베르네 소비뇽과 덕혼 디코이 까베르네 소비뇽, 다 빈치 끼안티가 대상이다.
나라셀라가 출시한 이번 패키지 상품은 통상적으로 와인 구매때 발생하는 일회용 포장재의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와인 포장법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는 와인 포장, 캐리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이나 손수건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의 포장법은 나라셀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패키지 제품 전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친환경시대에 발 맞춰 와인 포장재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이번에 출시한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아끼는 와인 생활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와인타임 전 점에서 6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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