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은 충청지점 임직원들이 지난 4일 관내 난방 취약 세대를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와 후원물품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남양유업 충청지점의 홍성관 지점장을 비롯한 영업사원들은 관내 중촌사회복지관에 방문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하는 음료 제품 '과수원' 1400여 개를 기부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오후 영업시간을 할애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000여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기업의 의무라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건강한 사회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라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