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푸조·시트로엥, 온라인 車구매 플랫폼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10 15:18

수정 2021.03.10 15:18

시승 및 구매상담 원스톱 서비스
향후 온라인 결제까지 확대
시트로엥 부킹 온라인 예시. 한불모터스 제공
시트로엥 부킹 온라인 예시. 한불모터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0일 온라인 구매 예약 플랫폼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을 구축하고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구매 가능한 차량을 조회하고 시승이나 구매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이다. 현재는 차량 비교 분석과 시승 및 상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온라인 결제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푸조 시트로엥 부킹 온라인은 코로나 19가 가속화한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부합한 채널로 쉽고 간편한 차량 구매 경험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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