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김세진 한국펀드평가 대표 등 사외이사 3명 신규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11 17:59

수정 2021.03.11 17:59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사진=뉴스1

대한항공이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5명 중 3명을 신규선임한다.

대한항공은 이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사외이사 선임 의안을 의결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조원태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사외이사도 5명 선임한다.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과 김동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재선임된다.


김세진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와 장용성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3년의 임기에 돌입한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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