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국내취약계층을 위해 ‘똑똑한 위생팬티’(이하 똑생팬티) 기부를 진행했다.
해당 똑생팬티는 총 25,000장, 약 3억 9천만원 상당으로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 도움이 필요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똑생팬티는 흡수패드와 샘 방지 가드가 일체화된 고기능성 위생팬티제품으로 여성의 민감한 분비물까지 모두 흡수하여 불편함없이 자연스런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사람들의 대표 기능성 제품이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많은 곳에서 남모르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패션이 단순하게 옷이란 개념을 뛰어넘어, 패션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일상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하자는 회사이념을 바탕으로 이후에도 국내취약계층 지원 등과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뜻을 나누고 똑생팬티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추가 기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재 SNS 기부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