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원텍은 고주파(RF) 미용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소연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소연은 지난 1994년 SBS 드라마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중이다.
원텍 관계자는 "배우 김소연씨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올리지오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은 김소연의 전속모델 선정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올리지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했던 모델 맞추기 퀴즈 이벤트는 시작 3일만에 200명 이상이 참가했고 당첨자에게는 호텔 숙박권, 고급 레스토랑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올리지오는 원텍의 20년간 축적된 연구기술이 집약된 RF 장비로, 최적화된 고주파 에너지를 비침습적 방법으로 피부에 인가하는 미용의료기기이다. 올리지오는 지난 2020년 7월 출시 이후 현재 200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수도권과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올리지오를 시술 받은 소비자가 1만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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