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의료인) 제휴카드 출시 ▲우리카드 신용카드 결제 시 치과업종 최대 9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양사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들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겸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은 "우리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치과 내원 환자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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