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우디는 실시간 상담 서비스 '아우디 라이브챗', '아우디 금융계산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우디 라이브챗은 퀵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형태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채팅창을 통해 아우디 상담원에게 차량 및 서비스에 대한 실시간 문의가 가능해 보다 빠르고 쉽게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화 중 잠시 로그아웃이 되더라도 다시 이전 상담 내용을 이어갈 수 있다.
아우디 금융계산기는 고객이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의 세금과 금융 상품별 비용을 각각 계산하는 불편함을 줄여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차량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언제든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아우디 금융계산기에는 차량 별 금융 조건이 미리 설정돼 있어 고객들은 모델 및 할부 기간만 선택하면 이자율, 월 납부금, 바이백 할부, 운용리스 등과 같은 결과를 보다 빠르게 검색 및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월 아우디에서 진행하는 특정 차량의 금융 프로모션도 안내해 고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