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최완현 원장이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한 가지'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 원장이 '스티로폼 부표는 줄이고↓ 친환경 생분해 어구는 늘리고↑'라는 문구로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국립수산과학원 제공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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