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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우동 전문점 ‘겐로쿠우동’ 신규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4 09:10

수정 2021.03.24 09:10

경방 타임스퀘어는 우동 전문점 ‘겐로쿠우동’이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방 타임스퀘어 제공.
경방 타임스퀘어는 우동 전문점 ‘겐로쿠우동’이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방 타임스퀘어 제공.

경방 타임스퀘어는 우동 전문점 ‘겐로쿠우동’이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3층에 새로 문을 연 겐로쿠우동은 일본 오이타 현에서 30년 이상 3대째 내려오는 유명 우동집으로 일본 큐슈 지역의 명물 지도리우동을 한국에 처음 소개했다.

겐로쿠우동은 이번 매장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4월 7일까지 2주 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인 1메뉴 주문 시 일본 전통 건강밥인 ‘고모꾸메시‘ 또는 유부초밥인 ‘이나리’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겐로쿠우동은 ‘맛있는 음식을 손님께 넉넉히 제공하겠다‘는 창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일반 짬뽕 크기의 우동을 추가 요금 없이 두 곱빼기, 세 곱빼기, 면사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현지의 맛을 소개하고자 큐슈 지도리 우동 전문점 겐로쿠우동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타임스퀘어에서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깊고 진한 진짜 우동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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