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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4 09:28

수정 2021.03.24 09:28

쟈뎅,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추출 기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10P 4종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특징과 풍미를 고스란히 담은 100% 싱글오리진 드립백 커피다. 쟈뎅의 전문 Q-Grader가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의 원두에 각각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내는 섬세한 로스팅 프로파일링이 더해졌다. 또 쟈뎅만의 독보적인 질소 충전 공법으로 원두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제품은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 총 4종이다.
제품 음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추출 기구 없이 제품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깊은 풍미의 원두 커피가 완성된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 가능해 집, 사무실,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지인에도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오리진 커피, 스페셜티 커피 등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집 또는 야외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쟈뎅의 37년 원두커피 제조 노하우를 담아낸 깊고 풍부한 원두 커피 한 잔으로 일상에 위안과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 쟈뎅샵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및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5800원, 브라질 디카페인은 59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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