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2189명..원주 9명 등 총 18명 추가발생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8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24일 00시 기준 2189명으로 증가했다.

24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18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24일 00시 기준 2189명으로 증가했다.

24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4일 00시 기준 2189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219명, 퇴원 1927명, 사망 43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9명, 강릉4명, 평창 3명, 속초 2명 등 총 18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51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275명, 춘천 227명, 철원 223명, 속초 197명, 강릉 184명, 홍천 149명, 평창 121명, 정선 47명, 인제 46명, 영월 34명, 화천 33명, 횡성 28명, 고성 25명, 삼척 15명, 양양 18명, 양구 12명, 태백 6명 순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2만5426명이며, 이중 격리 1922명, 해제 2만23504이며, 검사중이 2311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5801명 중, 누적확진자 80명, 음성판정 누계 1만5010명, 검사중 누계 16명, 검사예정 2명, 기타 693명이다.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212개, 사용가능이 181개이다.

[e-mail]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