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와 함께 제휴를 맺고 윌라 무료 구독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일까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독권 신청하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구독권 신청 후, 피자헛 '50%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 완료하면 4월 8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윌라 2개월 무료 구독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회원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윌라는 전문 성우가 읽는 완독본 오디오북과 전문적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월정액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국내 단행본 도서의 완독형 오리지널 오디오북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배달 1+1, 포장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 혜택이 적용된 프리미엄 피자는 토핑 종류와 관계없이 3만5900원에 주문 가능하며 치즈포켓엣지, 블랙알리오엣지 선택 시에는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1+1 주문 시, 한 판은 추후 수령할 수 있는 키핑 서비스도 가능하다. 피자를 주문한 고객 중 한 판은 다음에 먹기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 발급되는 무료 쿠폰을 받은 후, 15일 이내에 동일 매장에서 방문포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방문 포장 주문 시에는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한 판부터 5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