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발효되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신고 요건인 정보 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비롯해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후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블록 거래소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서비스하며, 이는 이용자가 설정한 특정 위치에서만 출금이 허용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분실, 도난, 해커 등의 공격에도 이용자가 설정한 위치정보값이 일치하지 않으면 출금 거부되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고액자산가는 물론 기업, 기관의 자산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획기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블록은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에 이어 올해 2분기 NFT마켓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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