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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365일 상시채용 제도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4 17:29

수정 2021.03.24 17:29

한국투자증권은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빠르게 배치하기 위해 상시채용 제도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시채용은 지원자가 언제든 지원서류를 올려두면 상시로 접수된 지원서를 검토해 채용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필요 인력이 발생 시 공고를 통해 채용을 시작하는 수시채용과 달리 역량을 갖춘 지원자가 있을 경우 바로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자가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공고 때마다 접수기간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지원자는 한국투자금융그룹 채용포탈에 지원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입직원의 경우 업무와 배치될 부서?본부 등을 협의한 후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공개채용 및 채용연계형 인턴 등 기존의 채용전형과 규모는 그대로 유지한다.
전체 채용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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