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122명..사흘째 세자릿수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6 11:32

수정 2021.03.26 11:32

지난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122명이 증가한 3만135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3~26일 각각 137명, 127명, 122명의 확진자가 발생, 세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전날 7명이 증가해 17명을 기록했다.
강남구 소재 회사·노원구 가족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10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빌딩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4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관악구 미용업·중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26명) △해외유입 1명(누적 97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7353명) △기타 확진자 접촉 59명(누적 1만15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437명)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1만1366명)이 추가 발생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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