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동차공제조합 자산운용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산운용 담당자 역량강화 기본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공제 자산운용부문 제도개선을 위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배양을 위한 것이다.
내용은 △자산운용지침의 기본이해 △자산운용지침의 세부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그 외 금융상품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자산운용지침과 관련된 실무지식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강사로는 현직 투자신탁 운용담당자 및 운용성과평가 전문가가 참여했다.
자배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의 자산운용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자동차공제조합의 자산운용 제도개선 진행단계와 연동하여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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