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지난 2월 NH멤버스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2로운 기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범농협 임직원 1만 9580명이 기부한 NH포인트 기부금 40000여만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5개의 자선단체(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에서 농가의 일손지원과 농기구 보급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