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원도 누적확진자 2301명...동해 속초 영월 등 6명 추가 발생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9 09:43

수정 2021.03.29 09:43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29일 00시 기준 2301명으로 증가했다.

2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29일 00시 기준 2301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2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수가 29일 00시 기준 2301명으로 증가했다 고 밝혔다.

2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9일 00시 기준 2301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251명, 퇴원 2004명, 사망 46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속초 2명, 동해 2명, 춘천 1명, 영월 1명 등 총 6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53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해 316명, 춘천 237명, 철원 223명, 속초 214명, 강릉 186명, 홍천 149명, 평창 126명, 정선 47명, 인제 46명, 영월 35명, 화천 34명, 횡성 28명, 고성 28명, 양양 23명, 삼척 17명, 양구 12명, 태백 8명 순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2만7260명이며, 이중 격리 2886명, 해제 2만4374이며, 검사중이 3252명이다.

또, 해외입국자검사는 누계 대상자수 1만5972명 중, 누적확진자 81명, 음성판정 누계 1만5158명, 검사중 누계 21명, 검사예정 1명, 기타 711명이다.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239개, 사용가능이 154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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