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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더보이즈·위아이...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차 라인업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9 13:54

수정 2021.03.29 13:54

[파이낸셜뉴스] 부산관광공사는 29일 NCT드림(NCT DREAM), 더보이즈(THE BOYZ), 위아이(WEi) 등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1 BOF)에 참여할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NCT DREAM/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인 20201 BOF에 출격을 예고한 첫 주자는 NCT DREAM 이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NCT DREAM은 오는 4월, 약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일곱 멤버가 함께 ‘완전체 칠드림’으로 활동할 계획인 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과 기대도 커지고 있다.

▲더보이즈(THE BOYZ)./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THE BOYZ)./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돌로 통하는 더보이즈(THE BOYZ)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일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신흥 대세돌로 떠오른 더보이즈는 11인 11색의 꽉 찬 매력으로 팬심을 물들일 예정이다.

▲위아이(WEi)/제공=위엔터테인먼트
▲위아이(WEi)/제공=위엔터테인먼트

1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실력을 인정받은 위아이(WEi)다. 매운맛 카리스마부터 순한맛 멍뭉미까지, 반전매력으로 뭉친 위아이도 BOF와 함께 한다
2021 BOF는 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하는 만큼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 누구나 빛나는 축제의 시간을 랜선으로 함께 할 수 있다.
4일간 계속되는 축제는 한류의 저력을 보여줄 K-POP 콘서트,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보여줄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1 BOF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로 송출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에 지친 한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설렘과 기억을 전해줄 2021 BOF는 오는 5월 6일~9일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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