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9일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에 따르면 평균 실거래가(KB부동산 리브온)에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적용한 결과 오는 2026년엔 25개 자치구 중 8개구의 국민주택규모(85㎡·25.7평) 아파트까지 종부세 대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147개(지역구별 3개) 대표단지의 국민주택규모(85㎡·25.7평) 이하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1주택자 보유세가 6년 내로 최대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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