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법률문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 서비스인 ‘마시멜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걸인사이트 정재훈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 세무·경영 모바일 플랫폼 `세모장부`를 운영하는 로움아이티 박승현 대표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정재훈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쓰인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세모장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이어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정인자 회장과 대한경영학회 이창원 회장을 추천했다.
정재훈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리걸인사이트 임직원도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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