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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종 판매 허가 획득으로 수령할 마일스톤 기술료는 1억1000만달러(약 1248억5000만원)다.
세노바메이트는 제품명 '온투즈리(ONTOZRY™)'로 올해 유럽 41개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마일스톤 기술료 이외에 향후 판매 실적과 연계된 마일스톤 기술료와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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